연예
처음 머리 묶은 딸, 삐죽 솟은 삐삐머리 "무장해제 시키는 인형 비주얼"
입력 2014-04-12 09:31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처음 머리 묶은 딸'

처음 머리를 묶은 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아기는 얼마 되지 않는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묶은 채 싱글벙글 웃고 있습니다. 인형 같은 아기의 눈망울과 대조되는 삐죽 솟은 양갈래 머리가 웃음을 자아냅니다.

아기의 천진난만한 웃음에 보는 이들도 절로 웃음이 난다는 평입니다.

처음 머리 묶은 딸에 대해 누리꾼들은 "처음 머리 묶은 딸, 아유 이런 딸 있었으면 좋겠네" "처음 머리 묶은 딸, 딸바보 만들어버리는 사진이다 정말" "처음 머리 묶은 딸, 머리가 밭에서 모난 것 같이 묶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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