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동래 상가 골목서 50대 흉기에 찔려 숨져
입력 2014-04-12 08:00 
부산 한 상가 골목에서 50대 남성이 살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새벽 3시쯤 부산 동래구 동래시장 입구 골목에서 50살 박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의 지갑이 그대로 있었던 만큼 금품을 노린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용의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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