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 영국 주가 이틀째 급락 나스닥 4천선 붕괴
입력 2014-04-12 07:22 
오늘 새벽에 마감된 뉴욕증시가 JP모건체이스 은행의 올 1분기 순이익이 많이 줄어들면서 이틀째 급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143포인트, 0.89% 급락한 만 6천26 포인트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54포인트, 1.34% 급락한 3천999 포인트를 기록해 4천 선이 붕괴했습니다.
스탠더드 앤 푸어스(S&P) 500지수도 17포인트, 0.95% 급락한 천815 포인트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유럽증시도 뉴욕증시의 기술주와 바이오 주에 대한 거품 논란으로 영국과 독일 그리고 프랑스 증시 모두 1% 이상의 급락세로 마감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