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노홍철 “아이돌·배우 중 치루 환자 많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노홍철이 폭탄발언을 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이 홀로 생일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항문 질환 때문에 병원을 방문했다. 상담 후 치료를 받게 된 그는 바지를 벗은 채 새우 자세를 취하고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다.

진료를 끝낸 노홍철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치루) 환자가 많다. 아이돌, 배우, 가수 분들 많은데 제가 병원 소개를 해줘서 양지로 이끌어줬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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