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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노홍철, 생일날 병원에 방문한 이유는?
입력 2014-04-11 23:57  | 수정 2014-04-12 00:04
사진=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노홍철이 생일날 대장항문 병원을 방문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이 홀로 생일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생일을 맞아 집에서 나홀로 생일 파티를 했다. 이후 항문에 이상한 증상을 느끼고 병원으로 향했다.

그는 "항문 질환이 있다. 가끔 스케줄이 많을 때 아파온다. 원래는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4~5일 정도 쉬어야 해서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병원에 도착한 그는 "이 병원에 오면 사람들이 수근대서 자꾸 주변을 의식하게 된다"며 "하지만 이 질환은 전혀 더러운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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