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NC가 11-9로 앞서가던 7회 말 1사 만루에서 NC 2루수 지석훈이 LG 임재철의 내야땅볼 때 악송구로 공을 잡지 못해 11-11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2013 미스코리아 美 한수민이 LG의 승리기원 시구를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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