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첫방 ‘갑동이’ 이준, 강렬한 첫 등장…섬뜩
입력 2014-04-11 21:40 
사진= 갑동이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갑동이 이준이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첫 회에서는 20년의 공백기를 가진 일탄 살인사건이 그려졌다.

형사 무염(윤상현 분)은 치료감호소 내 남겨진 한 줄의 메시지를 보고 움직였다. 무염이 갑동이 사건에 민감한 이유는 그의 아버지가 갑동이에 몰려 모진 고문을 당했기 때문.

치료감호소 거울에 새겨진 건 ‘내가 진짜 갑동이다 한 마디다. 이를 본 무염은 반응했고, 그의 주위로 재소자들이 몰려들었다. 그 안엔 태오(이준 분)도 있었다.

당황해 하는 재소들 사이에서 태오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섬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인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