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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러덩` 김태군 `일단 태그는 피하고 보자` [MK포토]
입력 2014-04-11 21:31 
1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 초 1사 2,3루에서 NC 3루 주자 김태군이 이종욱의 내야땅볼 때 홈으로 들어오다 협살에 걸렸으나 수비하던 조쉬벨의 태그를 넘어지며 피하고 있다. 그러나 김태군은 곧바로 태그되면서 아웃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2013 미스코리아 美 한수민이 LG의 승리기원 시구를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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