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가 6개월 만에 '뉴스데스크' 앵커로 돌아온다.
MBC는 11일 "뉴스 개편으로 5월 5일부터 평일 '뉴스데스크'의 진행자가 박용찬 기자와 배현진 아나운서로 바뀐다"고 밝혔다.
지상파 3사 메인뉴스 앵커가 한동안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오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 일각에서는 계속되는 뉴스데스크 시청률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MBC 측은 배현진 아나운서를 다시 간판 앵커로 내세운 이유에 대해 "뉴스 진행이 가장 원활한 앵커라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2년 7개월 간 평일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다. 지난 해 11월1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뒤 개인적인 사정으로 3개월간 휴직했다.
배현진 아나운서 뉴스데스크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현진 아나운서, 진짜 실력이 있나봐" "배현진 아나운서, MBC 아나운서 인재가 그렇게 없나" "배현진 아나운서, 얼른 돌아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는 11일 "뉴스 개편으로 5월 5일부터 평일 '뉴스데스크'의 진행자가 박용찬 기자와 배현진 아나운서로 바뀐다"고 밝혔다.
지상파 3사 메인뉴스 앵커가 한동안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오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 일각에서는 계속되는 뉴스데스크 시청률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MBC 측은 배현진 아나운서를 다시 간판 앵커로 내세운 이유에 대해 "뉴스 진행이 가장 원활한 앵커라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2년 7개월 간 평일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다. 지난 해 11월1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뒤 개인적인 사정으로 3개월간 휴직했다.
배현진 아나운서 뉴스데스크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현진 아나운서, 진짜 실력이 있나봐" "배현진 아나운서, MBC 아나운서 인재가 그렇게 없나" "배현진 아나운서, 얼른 돌아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