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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갓세븐 데뷔 최초 리얼리티 출격‥‘I GOT 7’
입력 2014-04-11 19:01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그룹 갓세븐(GOT7)이 데뷔 최초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들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SBS MTV ‘I GOT 7의 주인공이 돼 솔직한 모습을 공개한다. ‘I GOT 7은 갓세븐이 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갖춰야 할 7가지 능력을 배우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2PM 닉쿤, 미스에이 수지 등 선배 가수들도 출연할 예정이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I GOT 7의 진행자로 나서 갓세븐을 지원사격한다. 김신영은 아직 한 번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은 갓세븐을 위해 확실한 예능 트레이닝을 시키겠다며 갓세븐의 ‘예능 선생님을 자처했다.
첫 촬영에 앞서 갓세븐은 숨겨둔 끼와 예능감을 모두 선보이며 2PM을 잇는 인기 아이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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