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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손주인 `급한 마음에 글러브 토스`[MK포토]
입력 2014-04-11 18:50 
1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 초 1사 만루에서 LG 2루수 손주인이 NC 테임즈의 타구를 잡아 글러브 토스를 하다 에러를 범하고 있다.
한편 LG는 김선우가, NC는 노성호가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 2013 미스코리아 美 한수민이 LG의 승리기원 시구를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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