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AI 여파로 사육 오리 40% 감소
입력 2014-04-11 18:13  | 수정 2014-04-11 22:35
조류 인플루엔자 AI 발생 여파로 축산농가가 사육하는 오리가 40%가량 줄었습니다.
통계청 발표를 보면 1분기 말 사육 오리는 657만7천마리로 직전 분기말 32만2천마리보다 39.7%감소했습니다.
이는 AI가 발생하면서 상당수 오리가 살처분 되고, 농가들이 오리를 들여오는 시기를 늦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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