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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시청률 공약, 주연배우 4명 총 출동…5% 넘을까?
입력 2014-04-11 17:54 
사진=tvN 트위터
tvN 드라마 ‘갑동이 주연배우 4명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11일 tvN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첫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윤상현, 김민정, 이준, 김지원 시청률 공약. 볼뽀뽀&프리허그&프라이빗디너&극장데이트를 원한다면 오늘 저녁 8시 40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갑동이의 주인공 4인방 윤상현, 김민정, 엠블랙 이준, 김지원이 각자 시청률 공약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윤상현은 시청률 5% 50분께 볼뽀뽀. 홍대에서”라는 공약을, 김민정은 갑동이 시청률 4% 달성시 명동에서 1시간 동안 프리허그 할께요”라는 공약을 내세워 남성 팬들을 흥분케 했다 .

이어 이준은 시청률 4%가 넘으면 시청자 4분과 저녁식사를 하겠습니다”라고 밝혔고, 김지원은 갑동이 시청률 4% 달성시 5분께 식사&영화 데이트 쏩니다”라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갑동이는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가상 도시 일탄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을 다루는 수사물 드라마로 11일 저녁 8시40분 첫 방송된다.
갑동이 시청률 공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갑동이 시청률 공약, 너무 시청률에 치우친 것 아냐?” 갑동이 시청률 공약, 4명이나 시청률 공약이라니 대박” 갑동이 시청률 공약, 이런 거 안해도 잘 나올 것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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