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임성윤 기자] 김경문 NC 감독이 지난해보다 경기력이 향상된 팀 전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불펜진에 대해 몇 경기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신뢰감을 내비쳤다.
김경문 감독은 11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LG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 앞서 홈 팀이든 원정팀이든 시즌 첫 대결에서는 이기고 싶을 것”이라는 포부와 함께 부상만 없다면…”이라는 말로 지난해보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전했다.
특히 마운드에 대한 신뢰를 전했다. NC는 현재 평균자책점 3.44로 2위에 올라 있다. 지난주까지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2.87 1위였다. 불펜진이 4.41 5위에 머물렀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마운드를 형성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불펜진에 대한 질문에 대해 NC불펜진이 어때서 그런가?”라며 작년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불펜진이 승리를 놓치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1,2 경기로 전력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단호함을 보였다.
이어 아직 어린 선수들이라 완벽하면 좋겠지만 성장세에 더욱 주목 해야 한다”며 원종현, 손정욱, 임창민 등 단단한 투수진이 버티고 있다. 특히 홍성용에 경우 오늘 처음 등판시켜볼 계획인데 지켜봐 달라”는 자신감을 표했다.
[lsyoon@maekyung.com]
김경문 감독은 11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LG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 앞서 홈 팀이든 원정팀이든 시즌 첫 대결에서는 이기고 싶을 것”이라는 포부와 함께 부상만 없다면…”이라는 말로 지난해보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전했다.
특히 마운드에 대한 신뢰를 전했다. NC는 현재 평균자책점 3.44로 2위에 올라 있다. 지난주까지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2.87 1위였다. 불펜진이 4.41 5위에 머물렀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마운드를 형성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불펜진에 대한 질문에 대해 NC불펜진이 어때서 그런가?”라며 작년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불펜진이 승리를 놓치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1,2 경기로 전력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단호함을 보였다.
이어 아직 어린 선수들이라 완벽하면 좋겠지만 성장세에 더욱 주목 해야 한다”며 원종현, 손정욱, 임창민 등 단단한 투수진이 버티고 있다. 특히 홍성용에 경우 오늘 처음 등판시켜볼 계획인데 지켜봐 달라”는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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