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여진구의 소속사가 영화 ‘권법 제작자 티피에스컴퍼니 측의 입장에 대해 입을 열었다.
티피에스컴퍼니는 11일 여진구와의 ‘권법 계약 해지에 대해 장문의 보도자료 입장을 전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소속사와 제작자가 만났고 2월 말경 최대한의 작품 매진과 최고 수준의 대우를 약속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3월 3일경 여진구의 소속사가 4월말 ‘감자별2013QR3 촬영이 끝나자마자 다른 작품을 하고 싶다며 ‘내 심장을 쏴라를 언급했다.
‘권법 크랭크인 전 많은 준비가 필요해 배우의 심리적, 육체적 무리 우려를 밝혔고, 이에 소속사는 어찌되었건 의견을 따르겠다고 하고 사건이 마무리 되는 듯했다. 그러나 3월 10일 경 소속사는 ‘내 심장을 쏴라를 하겠다고 일방적인 통보를 했다. 그 후 가진 미팅에서도 별다른 승산을 얻지 못했다.
결국 ‘권법 제작사에서는 여진구의 촬영 전 편의를 봐주려고 했지만, 소속사는 이를 어기긴 것이 된다.
이에 여진구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봤다. 그들이 말하는 최고의 대우가 모냐. 기준을 알려줬으면 좋겠다. 배우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다.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계약서대로 법적인 진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2월 18일 날 계약을 했다. 여진구는 물론 왜 ‘내 심장을 쏴라까지 거들먹거리는지 모르겠다. 본지는 계약이 되어있는데 다른 배우와 접촉했냐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법적인 대응까지 생각하고 있고 계약서까지 공개할 수도 있다. 계약 위반은 우리가 아니라 그쪽이다. 박광현 감독이 ‘2016년까지 ‘권법에만 매진해달라는 말은 했다. 또한 부모님과도 접촉했다면 하차에 대해 공식 통보 전 먼저 부모님께라도 알려주는 게 상도덕이 아닌가 모르겠다. 언론발표로 미안하다고만 했을 뿐 따로 여진구에게 사과의 말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여진구의 소속사는 여진구는 담담하다. ‘내 심장을 쏴라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다. 따로 공식자료는 낸다기보다는 현재 변호사와 마무리 이야기 중이다. 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님도 이중 플레이로 화가 난 상태다”라고 당황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티피에스컴퍼니는 11일 여진구와의 ‘권법 계약 해지에 대해 장문의 보도자료 입장을 전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소속사와 제작자가 만났고 2월 말경 최대한의 작품 매진과 최고 수준의 대우를 약속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3월 3일경 여진구의 소속사가 4월말 ‘감자별2013QR3 촬영이 끝나자마자 다른 작품을 하고 싶다며 ‘내 심장을 쏴라를 언급했다.
‘권법 크랭크인 전 많은 준비가 필요해 배우의 심리적, 육체적 무리 우려를 밝혔고, 이에 소속사는 어찌되었건 의견을 따르겠다고 하고 사건이 마무리 되는 듯했다. 그러나 3월 10일 경 소속사는 ‘내 심장을 쏴라를 하겠다고 일방적인 통보를 했다. 그 후 가진 미팅에서도 별다른 승산을 얻지 못했다.
결국 ‘권법 제작사에서는 여진구의 촬영 전 편의를 봐주려고 했지만, 소속사는 이를 어기긴 것이 된다.
이에 여진구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봤다. 그들이 말하는 최고의 대우가 모냐. 기준을 알려줬으면 좋겠다. 배우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다.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계약서대로 법적인 진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2월 18일 날 계약을 했다. 여진구는 물론 왜 ‘내 심장을 쏴라까지 거들먹거리는지 모르겠다. 본지는 계약이 되어있는데 다른 배우와 접촉했냐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법적인 대응까지 생각하고 있고 계약서까지 공개할 수도 있다. 계약 위반은 우리가 아니라 그쪽이다. 박광현 감독이 ‘2016년까지 ‘권법에만 매진해달라는 말은 했다. 또한 부모님과도 접촉했다면 하차에 대해 공식 통보 전 먼저 부모님께라도 알려주는 게 상도덕이 아닌가 모르겠다. 언론발표로 미안하다고만 했을 뿐 따로 여진구에게 사과의 말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여진구의 소속사는 여진구는 담담하다. ‘내 심장을 쏴라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다. 따로 공식자료는 낸다기보다는 현재 변호사와 마무리 이야기 중이다. 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님도 이중 플레이로 화가 난 상태다”라고 당황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