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일진의 크기, '일진 미화 논란'부터 연재 연기까지…"작가 댓글보니..
입력 2014-04-11 17:09 
사진=다음 웹툰 일진의 크기/ 일진의 크기/ 일진의 크기


일진의 크기, '일진 미화 논란'부터 연재 연기까지…"작가 댓글보니.."

'일진의 크기'

인기 웹툰 '일진의 크기'가 화제입니다.

지난 달 28일로 1부를 마친 '일진의 크기'가 오는 28일부터 2부가 재개됩니다.

'일진의 크기'의 윤필 작가는 "연재비축분을 만들고자 휴재기간을 가졌다"며 "재연재 시작일을 혼동하실 것 같아 댓글을 쓰게 됐다"고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웹툰 '일진의 크기'는 학교 폭력을 소재로 한 웹툰입니다. 190cm의 키를 가진 일진이 갑자기 키가 줄어드는 희소병에 걸리며 학교 폭력의 피해자로 변하게 된 후, 다시 원래 키로 돌아와 학교 폭력의 희생양을 지켜준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연재 당시 일진을 미화한다는 내용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표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일진의 크기' 연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진의 크기, 다시 또 기다려야 하는구나" "일진의 크기, 작가님 어서 보고 싶어요" "일진의 크기, 논란 속에도 인기 여전히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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