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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터질 것 같은 원피스에…'더 꽉 조여줘!' 대박!
입력 2014-04-11 16:40 
가인 / 사진= '진실 혹은 대담' 뮤비 캡처


'가인'

가인의 노출 사진이 새삼 화제입니다.

가인은 3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의 뮤직비디오 아찔한 노출을 감행했습니다.

가인은 스타일리스트에게 "더더더!"를 외치며 원피스의 뒤쪽을 꽉 조여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는 "지퍼 터질 것 같아"고 말했지만, 가인은 아랑곳 하지 않고 "괜찮다"면서 풍만한 볼륨감을 뽐냈습니다.


한편 가인은 11일 서울 청담동 21드페이 부티크에서 열린 드페이블랙 론칭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가인은 숨 쉬기조차 힘겨워 보이는 밀착 원피스를 입고 포토월에 섰습니다.

초미니 블랙 원피스에 같은 색상의 백과 구두를 매치한 '올블랙'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가인은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했습니다.

가인은 지난달 새 싱글 '아 템포(A Tempo)'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인 몸매 살아있네" "가인 매력 넘친다" "가인 성격도 최고고 몸매도 최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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