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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신입생 엑스맨 괴담, 내용 살펴보니 ‘소름’
입력 2014-04-11 16:04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신입생 엑스맨 괴담을 추적해 방송한다.
12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48인의 도플갱어, 신입생 엑스맨은 누구인가 편을 다룬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건의 발단은 A대학 신입생인 석진(가명)씨가 선배 집에서 본 한 단체사진에서 시작된다. 이 사진에는 며칠 전 자신과 같은 신입생으로 모임에 참석한 M이 함께 담겨 있었다.
또한 석진씨는 동아리 지역별 모임에서 M과 똑같은 얼굴을 한 남자 신입생을 만나게 됐다. 스스로를 외아들이라고 소개한 만큼 쌍둥이일 가능성은 없다.

제작진은 석진씨 사례를 수집했다. 그러나 이 사례는 이미 오래 전부터 공공연히 알려져 있는 신입생 괴담이었다. 전국 대학생들 사이에서 매년 새 학기에 신입생 엑스맨이 출현했다가 사라진다는 것.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서울 소재 모 대학교에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고 직접 사실 확인에 나섰다.
‘신입생 엑스맨의 정체와 숨겨진 비밀은 오는 12일 오후 11시15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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