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가 동생에게 맞아 이가 부러진 경험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누구세요 특집에는 국악소녀 송소희, 방송인 김성령,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가수 정기고,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소희는 저와 완전 반대인 동생이 있다. 여동생인데 머리가 홍진호 씨처럼 짧고, 키도 174cm이다”며 여동생을 언급했다.
MC 박미선이 동생이랑 싸우면 지겠다”고 묻자 그녀는 싸운 건 아닌데 한 번은 웃으며 장난치다 동생이 저를 쳤다. 그런데 이 3개가 나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송소희의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여동생이 있었구나” 해피투게더 송소희, 동생 힘이 얼마나 세길래” 해피투게더 송소희, 지금은 괜찮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