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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쇼타임, '내 앞에서 색 이야기 하지 마라'…용준형 색약 고백 '충격!'
입력 2014-04-11 13:32 
비스트 쇼타임/ 사진= MBC 에브리원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캡처


'비스트 쇼타임'

비스트 용준형이 색약을 고백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가 10일 첫 방송됐습니다.

이날 비스트는 첫 방송부터 큰 웃음을 이어가며 놀라운 예능감 자랑했습니다.

평소 과묵한 이미지의 용준형은 갑자기 "내 앞에서 색 이야기 하지마라"면서 "나 색약이니까"라고 깜짝 고백을 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용준형의 색약 고백에 다른 멤버들은 "팬들도 모른다. 멤버들만 아는 사실이다"라며 "정말 웃기려고 작정하고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쇼타임'의 시작과 함께 비스트 여섯 멤버는 각자 다른 장소에서 오프닝을 진행했습니다.

그들은 각자의 캐릭터를 살려 개성 있는 진행을 보여줬고, '추억의 장소'로 이동하라는 미션을 실행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비스트 쇼타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스트 쇼타임 색약이면 색 구분이 안된다는 건가?" "비스트 쇼타임 비스트 재미있네 이거" "비스트 쇼타임 6년 차 아이돌은 다른점이 있구만 역시 노련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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