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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수목극 1위, 굳히기 돌입?
입력 2014-04-11 13:08 
쓰리데이즈 수목극 1위 쓰리데이즈 수목극 1위, ‘쓰리데이즈’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쓰리데이즈 수목극 1위 쓰리데이즈 수목극 1위

‘쓰리데이즈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는 전국 기준 12.0%의 시청률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1.3%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시청률 경쟁을 벌이던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가 종영하면서 ‘쓰리데이즈는 순조롭게 1위에 올라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과 김도진(최원영 분)이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말미에는 김도진이 버스 폭탄 테러를 준비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수목극 1위 ‘쓰리데이즈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는 9.1%, KBS2 ‘골든크로스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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