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우면지구 양재천에 새 도로 건설
입력 2014-04-11 10:38 

서울시는 서초구 우면지구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양재천 오른편에 새 도로를 건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새 도로는 서초구 품질보관소~시민의숲~영동1교 남단을 연결하는데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서초동 우면지구는 지난해부터 임대주택 3300여 가구와 보금자리주택 3200여 가구가 들어섰지만 도로 환경은 개선되지 않아 주민 불편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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