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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신’ 첫 방송, 5%대 시청률로 첫 출발…신동엽 효과 나타날까?
입력 2014-04-11 09:41 

KBS2 새 예능 ‘밥상의 신이 첫 방송됐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밥상의 신은 5.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밥상의 신은 지난 설 연휴 파일럿으로 방송돼 10일 첫 정규 편성으로 전파를 탔다.
신동엽, 장항선, 박은혜, 김준현이 진행을 맡은 ‘밥상의 신은 전국 팔도 음식을 출연자들이 소개하고, 한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푸드토크 퀴즈쇼다.

이날 방송에서는 ‘회식 때 먹고 싶은 음식을 주제로 방송이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11.4%, MBC ‘리얼스토리 눈은 5.6%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밥상의 신, 재밌다” ‘밥상의 신, 방송 보면서 배고팠다” ‘밥상의 신, 앞으로 더 잘될 듯” ‘밥상의 신, 신동엽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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