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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언급, SNS는 사랑을 싣고…듬직한 말투에 "부럽잖아!"
입력 2014-04-11 08:33  | 수정 2014-04-11 08:42
닉쿤 티파니 언급 / 사진=MBC


닉쿤 티파니 언급, SNS는 사랑을 싣고…듬직한 말투에 "부럽잖아!"

'닉쿤 티파니 언급'

닉쿤 티파니 언급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PM 멤버 닉쿤이 소녀시대 티파니와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연인 티파니를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지난9일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팬들은 닉쿤에게 질문과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그 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티파니의 팬으로 보이는 한 트위터 리안이 "티파니 잘 챙겨줘(Please take care of Tiffany!)"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대해 닉쿤은 "내가 안 그런 적 있었나? 그런 적 없어(Do I ever not? Never)"라며 티파니를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발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닉쿤 티파니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닉쿤 티파니 언급, 안 챙겨준 적이 없다네요" "닉쿤 티파니 언급, 티파니 팬 부러워서 잠이 안오겠어" "닉쿤 티파니 언급, 진짜 너무 부럽잖아" "닉쿤 티파니 언급, 둘이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아" "닉쿤 티파니 언급, 영어 잘하는 사람 왜이렇게 멋있어 보이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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