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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최원영 “앞 길 막는 자에겐 죽음 뿐” 살벌 경고
입력 2014-04-11 08:28 

최원영이 박유천에 따끔한 경고를 날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 데이즈에는 폭탄 테러와 함께 김도진(최원영)이 경찰에 소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서로 소환된 회장은 당당했다. 그는 이 나라 경제를 책임지는 재신그룹 회장이다”며 지금 이 순간 재신 그룹 주가가 하락하고 있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증거를 가지고 다시 말하라”고 덧붙이며 자리를 떴다.
하지만 그는 경찰서에서 만난 한태경(박유천)과 윤보원(박하선)을 만나자 분노를 끌여 올렸다.

김도진은 이 곳이 경찰서인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라”며 저번에 한태경 경호관을 살려둔다고 한 거 취소다”고 말했다.
이어 한태경, 윤보원, 이차경(소이현), 대통령(손현주), 내 앞을 가로막은 사람들 다 죽여 버릴 거다 기대하라”라며 내일 아침부터 시작이다”라고 덧붙이며 살벌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쓰리데이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섬뜩해” 쓰리데이즈, 박유천 분노 폭발” 쓰리데이즈, 아직 4회나 남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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