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방황하는 칼날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방황하는 칼날은 지난 10일 하루 6만6625명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시사회 관객을 포함한 누적관객은 7만4690명이다.
‘방황하는 칼날은 성폭행 사건으로 딸을 잃고 스스로 가해자에게 복수를 행한 남자와 그를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정재영, 이성민, 서준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5만4711명을 모아 2위를 기록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이로써 개봉 16일 만에 한국영화에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방황하는 칼날은 지난 10일 하루 6만6625명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시사회 관객을 포함한 누적관객은 7만4690명이다.
‘방황하는 칼날은 성폭행 사건으로 딸을 잃고 스스로 가해자에게 복수를 행한 남자와 그를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정재영, 이성민, 서준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5만4711명을 모아 2위를 기록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이로써 개봉 16일 만에 한국영화에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