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나잇 스캔들 '녀녀녀' 글래머 세 여배우 상의 탈의한 채…
입력 2014-04-11 07:56 
녀녀녀/ 사진=골든타이드픽처스


'녀녀녀'

영화 '녀녀녀'가 10일 극장 개봉한 가운데 스틸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녀녀녀' 측은 최근 출연 배우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의 모습을 담은 스틸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마사지를 받고 있다.

영화 '녀녀녀'는 15년 지기 친구 3인방이 한 남자를 두고 워나잇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주아는 '녀녀녀'에서 섹스에 자유분방하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호텔 막내 딸 연재로 열연했습니다. 구지성은 한 남자와 10년 이상 사랑했지만 결국 모든 걸 다 잃은 하은 역을 맡았으며 남자와 관계를 해본 적 없는 숫처녀 춘희 역은 윤채이가 맡았습니다.

세 여자의 구애를 동시에 받는 호텔 벨보이 연수 역에는 배우 이영훈이 낙점됐습니다.

한편, 이날 '녀녀녀'는 극장 개봉과 동시에 IPTV 등을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녀녀녀에 대해 누리꾼들은 "녀녀녀, 이건 또 무슨 영화야" "녀녀녀, 극장 개봉과 동시에 다운로드" "녀녀녀, 야하지도 않고 재미도 없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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