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녀녀녀녀’, 세 여자의 원나잇 스캔들…허를 찌르는 반전 예고?
입력 2014-04-11 00:03 
녀녀녀 녀녀녀 녀녀녀
녀녀녀 녀녀녀 녀녀녀

‘녀녀녀가 지난 10일 개봉했다.

‘녀녀녀는 성인 여성들의 은밀한 속내를 과감하고 통쾌하게 그린 세 여자의 원나잇 스캔들이다. ‘녀녀녀에서 15년 지기 절친인 연재, 하은, 춘희 역에는 신수아, 구지성, 윤채이가 맡아 각기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인다.

신주아는 ‘녀녀녀에서 섹스에 자유분방하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호텔 막내 딸 연재 역을 맡아 이전까지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레이싱 모델 출신 구지성은 ‘녀녀녀에서 한 남자와 10년 이상 사랑했지만 결국 모든걸 다 잃은, 그래서 이번 내기에서 만큼은 절대 지지 않으려고 하는 하은 역을 맡았다.

윤채이는 ‘녀녀녀에서 한번도 남자와 관계를 못해본 숫처녀지만 이번 내기를 꼭 이겨 절친 사이의 불명예(?)을 불식시키려는 춘희 역할을 맡아 열연한다. 그리고 세 여자의 구애를 동시에 받게 되는 호텔 벨보이 현수 역에는 영화배우 이영훈이 맡았다.

특히 ‘녀녀녀는 관객의 허를 찌르는 반전을 선사하며 도대체 세 여자 중 누가 그 남자와 잤을까 하는 관객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