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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바다 ‘마리아나 해구’ 화제…“엄청난 게 살고 있을 것 같아”
입력 2014-04-10 23:34 
가장 깊은 바다 가장 깊은 바다
가장 깊은 바다 가장 깊은 바다

가장 깊은 바다가 소개돼 화제다.

가장 깊은 바다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온라인상에는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로 알려진 ‘마리아나 해구(Mariana Trench)에 대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깊은 바다인 미리아나 해구는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의 동쪽에서 남북방향 2,550㎞의 길이로 뻗어있는 것으로 일본 근처의 마리아나 제도 동쪽에 있는 해구다.

이 해구의 평균 너비는 70㎞, 평균 수심은 7000~8000m에 이른다. 마리아나 해구 중에서도 가장 깊은 부분인 챌린저 심연의 깊이는 1만 1033m에 달하는데 이는 해발 8848m인 에베레스트 산을 심연의 바닥에 놓았을 때 산 정상에서 물 표면까지 2.5km가 남을 정도의 깊이로 밝혀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이 해구에는 수명이 100년이 넘는 생명체가 많이 살고 있다. 특히 가장 깊은 바다는 춥고 수압이 엄청나며 완벽한 암흑 상태지만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깊은 바다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깊은 바다에 엄청난 것들이 살고 있을 것 같다.” 가장 깊은 바다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 가장 깊은 바다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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