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쓰리데이즈’ 최원영, 박유천에게 “모두 죽여버리겠다“
입력 2014-04-10 22:53 
‘쓰리데이즈’ 최원영이 박유천과 그의 주변사람들에게 날선 경고를 보냈다. 사진=쓰리데이즈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쓰리데이즈 최원영이 박유천과 그의 주변사람들에게 날선 경고를 보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한태경(박유천 분)과 김도진(최원영 분)은 경찰서에서 마주친다.

김도진으로 인해 큰 사고를 당할 뻔한 한태경은 그의 뺨을 때리며 분노를 표한다. 이에 김도진은 오늘 내가 입은 피해가 얼마인 줄 아느냐”며 그를 가소롭게 바라본다.

그는 죽이지 않겠다고 한 말 취소한다. 내 앞 가로막은 사람 모두 죽여버리겠다”고 다짐한다.

할 수 있으면 해봐라”고 말하는 한태경에게 김도진은 기대해라. 내일 아침부터 시작이다”라고 경고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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