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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웰메이드 예당, 4년 만에 컴백?…"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 없다"
입력 2014-04-10 20:30  | 수정 2014-04-10 20:31
사진=MC몽
MC몽(35)이 4년 만에 컴백을 준비 중이다.
10일 한 매체는 MC몽이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계약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C몽은 웰메이드 예당 대표이사 고재형 씨와의 친분으로 예당 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MC몽 측근인 작곡팀 이단옆차기는 MC몽이 웰메이드 예당 측의 제안으로 만나 관련 논의는 했다"며 "하지만 컴백과 관련한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 발치로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논란이 됐다. 하지만 지난 2012년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판결'을 받았다. 그는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며 현재까지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였다.

그동안 MC몽의 복귀설은 여러 차례 제기됐지만 이번엔 다르다. MC몽이 대형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추진하면서 그의 방송 복귀가 예고되고 있다.
웰메이드 예당 MC몽 소식에 네티즌들은 웰메이드 예당 MC몽, 정말 복귀하나요” 웰메이드 예당 MC몽, 소식이 궁금해” 웰메이드 예당 MC몽, 잘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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