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전기협회, 제천서 '49돌 전기의날 워크숍' 개최
입력 2014-04-10 19:48  | 수정 2014-04-11 10:11
지난해 12월 제천시와 제천 2산단에 모두 300억원 규모의 '한국형 통합전기 실증단지 구축사업'을 체결한 대한전기협회가 마흔 아홉돌 전기의 날을 기념하는 워크숍을 제천시 청풍면에서 진행했습니다.
세계 전기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독일과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학회, 업체 임원, 기술인 등 1천100여명이 참가해 특별세션을 비롯해 전기기술, 발전기술, 한국전기규정, 수력·양수 발전설비 등 전력산업 전반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조환익 전기협회장은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표준화, 미래 신기술 등 전기 분야 전반의 현안과 미래를 아우르는 내용들이 종합적으로 발표되면서 실질적인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시간이 됐다고 자평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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