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6월 컴백, 섹시한 이미지 벗고 귀여움으로 몰려온다!…"기대"

걸스데이 6월 컴백

걸그룹 걸스데이가 오는 6월 컴백 소식을 알렸습니다.

10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6월 초 컴백해 초여름을 겨냥한 시원하고 경쾌한 댄스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곡은 지난 앨범 '썸씽(Something)'에서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맡았습니다.

걸스데이는 데뷔 후 섹시한 컨셉을 고수 했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섹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팬들에게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걸스데이 6월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이번엔 귀여운 컨셉이라니" "섹시컨셉만 보다가 귀여운 모습 보면 적응 안될듯" "귀여운 모습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