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tvN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중국판 ‘화양예예(花样爷爷)가 중국 현지에서 제작에 돌입한다.
‘화양예예를 제작, 방송하는 동방위성은 지난 9일 상해 와이탄 유람회관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프로그램 제작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화양예예의 총연출을 맡은 리원위(李文妤) 감독을 비롯해 출연자 친한(秦汉)과 동방위성 주타오(朱涛) 당서기, CJ E&M 나영석 PD가 참석했다.
특히, ‘꽃보다 할배 총연출 나영석 PD와 국내 제작진이 직접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고, 프로그램 전반에 컨설팅을 하며 ‘화양예예 제작에 깊은 관여를 할 예정.
나영석 PD는 ‘꽃보다 할배가 중국 시청자들을 만나게 되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꽃할배는 한국 프로그램이지만 중국 시청자 분들도 재미있게 즐겨주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을 성공시키기 위해 리원위 감독과 함께 열심히 제작하고 있다. 할배들의 좌충우돌 여행 이야기를 재미있게 봐주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원위 감독은 중국의 문화적 배경과 상황에 맞춰 새로운 ‘꽃보다 할배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양국은 정서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에서 서로 일맥상통하는 점이 많다. 원작의 장점을 기본으로 하고, 중국 시청자들의 성향 및 제작환경에 맞춰 현지화해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양예예는 친한을 비롯해 세 명의 할배와 한명의 짐꾼 배우로 구성해 섭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월 스위스와 프랑스에서 첫 촬영에 들어가며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양예예를 제작, 방송하는 동방위성은 지난 9일 상해 와이탄 유람회관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프로그램 제작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화양예예의 총연출을 맡은 리원위(李文妤) 감독을 비롯해 출연자 친한(秦汉)과 동방위성 주타오(朱涛) 당서기, CJ E&M 나영석 PD가 참석했다.
특히, ‘꽃보다 할배 총연출 나영석 PD와 국내 제작진이 직접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고, 프로그램 전반에 컨설팅을 하며 ‘화양예예 제작에 깊은 관여를 할 예정.
나영석 PD는 ‘꽃보다 할배가 중국 시청자들을 만나게 되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꽃할배는 한국 프로그램이지만 중국 시청자 분들도 재미있게 즐겨주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을 성공시키기 위해 리원위 감독과 함께 열심히 제작하고 있다. 할배들의 좌충우돌 여행 이야기를 재미있게 봐주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원위 감독은 중국의 문화적 배경과 상황에 맞춰 새로운 ‘꽃보다 할배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양국은 정서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에서 서로 일맥상통하는 점이 많다. 원작의 장점을 기본으로 하고, 중국 시청자들의 성향 및 제작환경에 맞춰 현지화해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양예예는 친한을 비롯해 세 명의 할배와 한명의 짐꾼 배우로 구성해 섭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월 스위스와 프랑스에서 첫 촬영에 들어가며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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