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남자다, 유재석 20대 중반에 고래 잡았다니…"충격"
입력 2014-04-10 15:59 
나는 남자다/사진=KBS2TV


'나는 남자다 시청률' '유재석 수지'

나는 남자다 시청률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9일 오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가 전국기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나는 남자다'에 출연한 개그맨 유재석이 자신의 포경 수술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국민MC' 유재석은 늦은 나이에 고래를 잡은 한 남성의 사연을 읽으며 "나도 늦게 잡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나는 남자다'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새로웠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활약 기대된다" "나는 남자다, 본격 방송되면 라디오스타랑 경쟁 볼만하겠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얘기 민망했다" "나는 남자다, 언제 또 방송하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남중, 남고, 공대 출신 일반인 출연자들과 공감대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MC 유재석, 임원희, 노홍철, 허경환, 장동민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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