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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팬이라는 말에 직접…"성격도 여신급"
입력 2014-04-10 15:17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팬이라는 말에 직접…"성격도 여신급"

'전지현'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사진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전지현을 목격한 뒤 사인을 받은 한 중국팬의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8일 한 포털사이트에서 중국네티즌이 "뉴질랜드에서 전지현을 만났다"며 직접 찍은 사진과 전지현에게서 받은 싸인을 공개했습니다.

작성자는 자신을 "중국팬"이라고 밝히고, "지금 전지현이 뉴질랜드에 있고, 전지현이 자신의 가방에서 본인이 휴대하고 있던 사진을 꺼내 거기에 싸인해줬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전지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이후 광고나 행사 등을 제외하고 휴식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직접 사진 꺼내서 거기에 싸인해줬다고? 완전 부럽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나도 전지현 목격하고 싶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나도 전지현한테 싸인 받고 싶은데"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뉴질랜드에서 광고촬영하나?"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중국팬이 부러울 줄이야"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소식, 성격도 진짜 여신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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