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롯데홈쇼핑 납품업체 추가 압수수색
입력 2014-04-10 15:15 
롯데홈표핑의 납품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납품업체 1곳의 사무실 등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이 업체가 롯데홈쇼핑 임원들에게 납품 대가로 억대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포착해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이 모 전 생활부문장 등 3명을 구속하고 지난달 납품업체 사무실 등 15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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