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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혁 PD “엑소 편보다 꽉 차고 정리된 첫 방송 될 것”
입력 2014-04-10 15:01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송초롱 기자] 장재혁 PD가 전편인 ‘엑소의 쇼타임과 이번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와 다른 점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IFC몰 CGV에서 MBC 에브리원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비스트가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편인 ‘엑소의 쇼타임과 다른 점을 묻는 질문에 장재혁 PD는 질의와 응답 기본으로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엑소의 쇼타임 당시에는 멤버들이 신인이다 보니 멤버들의 캐릭터를 잡아주는 질의응답이 많았다. 이번에는 비스트 그 자체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스트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의외의 모습을 이끌어 낼 것”이라면서 엑소는 다소 정신이 없었지만 신선했다면, 비스트는 첫 방송이지만 꽉 차있고 정리가 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는 4년만의 리얼 버라이어티 도전으로 비스트만의 진솔한 이야기와 새로운 모습을 담아될 예정이다. 10일 오후 6시 첫 방송 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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