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자열 LS 회장, 칠레 방문…성장해법 모색
입력 2014-04-10 14:44 
신사업 구상과 성장 동력 모색을 위해 해외 순방 중인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현지 시각으로 어제(9일) 칠레로 이동했습니다.
지난달 일본을 시작으로 독일, 브라질을 방문한 구 회장은 칠레에서 전 세계 광산과 제련 기업인이 모이는 'CESCO 위크'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이후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찾아 선도적인 R&D 능력을 갖춘 학교나 연구소의 선진화된 경영 기법과 노하우를 벤치마킹할 예정입니다.
구 회장은 앞서 지난 6일, 남미 시장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LS엠트론 브라질 트랙터 생산법인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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