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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중독, 치명적인 매력으로…'컴백 돌풍 예고'
입력 2014-04-10 14:18 
엑소 중독 15일 공개/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중독'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Overdos)'으로 가요계에 컴백합니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엑소의 새 타이틀곡 '중독'은 힙합과 알앤비를 절묘하게 섞어 만든 어반느낌의 댄스곡으로 15일 열리는 엑소 '컴백쇼'에서 최초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15일 저녁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컴백을 알리는 'EXO 컴백쇼'에 이어 오는 5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엑소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공연인 만큼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엑소는 '마마(MAMA)' '늑대와 미녀' '으르렁'까지 매 앨범마다 다이나믹하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중독' 무대는 이전 무대 보다 더욱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낼 것이라는 추측입니다.

한편 엑소의 신곡 '중독'은 세계적인 프로듀서팀 더 언더독스와 작곡가 켄지가 합작한 곡으로 이미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등 유명 팝스타와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팀입니다.

엑소 첫 단독 콘서트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중독 드디어 공개하는구나 엑소!" "엑소 중독 오래 기다렸어요" "엑소 중독 엑소 으르렁이 갑이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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