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엑소 중독 음원 유출…15일 기다렸는데 유튜브에 `충격`
입력 2014-04-10 14:11  | 수정 2014-04-11 19:12

'엑소 중독' '엑소'
아이돌그룹 엑소의 신곡 '중독'의 음원이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현재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MP3] 엑소(EXO) - 중독 (Overdose)'이란 제목으로 엑소의 신곡 '중독'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트위터 등 SNS상에도 엑소 '중독'의 음원 유출 사실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당초 엑소는 오는 15일 컴백쇼를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Overdose)' 무대는 물론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었다.
엑소의 이번 타이틀곡 '중독'은 힙합과 알밴비 기반의 어반 풍의 댄스곡으로, 비욘세와 크리스브라운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와 여러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가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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