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는 남자다` 시청률, 4.1% 기록…수지 효과?
입력 2014-04-10 14:10  | 수정 2014-04-11 19:05

첫 방송된 '나는 남자다'가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전국기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와는 겨우 0.8% 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행을 맡은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가 250여명의 남성 방청객들과 함께 남자들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방송 도중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시청률, 라디오스타랑 별로 차이 없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수지 효과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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