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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여신 아우라 풍기며…친절해? "대박"
입력 2014-04-10 13:26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사진=웨이보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여신 아우라 풍기며…친절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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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을 뉴질랜드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8일 중국 SNS인 웨이보에는 중국누리꾼이 "뉴질랜드에서 전지현을 만났다"며 직접 찍은 사진과 전지현에게서 받은 싸인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작성자는 자신을 "중국팬"이라고 밝히며 "뉴질랜드에서 우연히 전지현을 봤다. 사인 요청을 했더니 자신의 가방에서 직접 사진을 꺼내서 싸인을 해줬다. 외국에서 자신의 팬을 만났다는 것에 대한 자긍심 있어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사진 속 전지현은 노천카페에 앉아 휴대전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얀색 셔츠를 입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청순미를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머리 위에 스타일리쉬한 선글라스를 올려 놓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또한 전지현의 맞은편에는 한 남성이 자리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대해 전지현 측은 "전지현이 7일 광고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해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며 "사진 속 남성은 남편이 아닌 매니저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에 대해 누리꾼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전지현 우월 미모 대박이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국보로 지정하고 싶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착한데 얼굴도 예뻐"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결혼한 뒤로 더 잘 나가는듯"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전지현이 제일 예쁜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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