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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 & KRAZY-The Voice‘ 속초에서 첫 합동 콘서트 개최
입력 2014-04-10 11:38 
[MBN스타 유명준 기자] ‘JG & KRAZY-The Voice 첫 합동 콘서트가 속초에서 펼쳐진다.

JG엔터테인먼트와 크레이지 사운드는 오는 5월 18일, 속초 문화 회관에서 첫 합동 콘서트 ‘JG & KRAZY-The Voi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JG & KRAZY-The Voice는 노래로 전하는 봄의 따뜻한 이야기와 토크를 통한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콘서트다.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이 사회를 맡으며 숙희, 벨로체, 성수진, 오병길, 리퀴드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이번 콘서트는 각 지방의 제한적인 문화생활을 개선 하고자 하는 취지로 JG엔터테인먼트, 크레이지 사운드, TEG 가 합동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JG엔터테인먼트와 크레이지 사운드 소속사 대표는 각 지방의 열악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자 합동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 이후 전국 지방도 돌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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