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같이 있는 남자는 매니저…“사인해줬다”
입력 2014-04-10 11:22 

배우 전지현을 뉴질랜드에서 만났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뉴질랜드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전지현은 노천카페에 앉아 휴대전화에 집중하고 있었다. 특히 전지현의 맞은편에는 한 남성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전지현 측은 전지현이 7일 광고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해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라며 사진 속 남성은 남편이 아닌 매니저다”고 밝혔다.

이 사진을 게재한 작성자는 전지현에게 다가가 사인을 요청하자 직접 가방에서 사진을 꺼내 흔쾌히 사인을 해줬다고 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해외에서 한국인 본 것도 반가운데 그게 전지현이라니”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천송이 같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전지현 실물 보고 싶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친절하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선글라스 브랜드 뭐야?”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정말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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