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일부 시내버스에 도입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를 다른 지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타요의 공동저작권자인 서울시와 아이코닉스, EBS는 대중교통 활성화 등 공익목적에 한해 캐릭터의 무상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나 버스조합은 내일부터 아이코닉스 등에 저작권 사용을 신청해 허가 받은 후 타요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타요의 공동저작권자인 서울시와 아이코닉스, EBS는 대중교통 활성화 등 공익목적에 한해 캐릭터의 무상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나 버스조합은 내일부터 아이코닉스 등에 저작권 사용을 신청해 허가 받은 후 타요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