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프랑스 '영아유기'수사팀 입국
입력 2007-02-12 09:57  | 수정 2007-02-12 09:57
서울경찰청은 '서래마을 영아 유기 사건'과 관련해 프랑스 수사진이 공조 수사를 위해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입국한 프랑스 수사팀은 앞으로 10박11일 간 법무부와 서울중앙지검, 서울 방배경찰서 등과 함께 공조 수사를 벌이게 됩니다.
경찰은 프랑스 측의 요청으로 공조 수사가 이뤄졌다며, 프랑스측은 국내 수사권이 없어 방배 경찰서에서 요구사항을 대신 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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