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중 외교장관 "북 추가도발 억지 노력"
입력 2014-04-10 10:03 
외교부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핵 문제를 포함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어제(9일) 저녁 10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 통화에서 한반도에서의 추가적인 도발 등 긴장 고조를 억지하기 위해 최대한의 외교 노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번 전화 통화는 보아오포럼 참석차 중국 하이난다오에 출장 중인 왕 부장이 우리측 요청에 응하면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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