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올들어 미국 등 북미계 자금 유입
입력 2007-02-12 09:47  | 수정 2007-02-12 09:47
지난해 말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계 자금이 국내 주식시장에 들어온 데 이어 올 들어서는 미국 등 북미계 자금들도 복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달들어 폭발적인 매수세를 보인 외국계 자금의 일부는 조세회피지역의 투기성 자금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연초 이후 지난 8일까지 미국계 자금이 7천600억원을 순매수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케이먼아일랜드가 4천400억원, 캐나다 1천700억원, 아일랜드 1천500억원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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