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양정승이 9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을 데뷔시킬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양정승은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과 '마지막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 다수 히트곡을 배출해낸 작곡가이기도 하다.
양정승이 대표로 있는 키로이컴퍼니 측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9인조 아이돌 그룹을 오는 5월께 데뷔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여성 그룹 또한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선보일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년 간 혹독한 트레이닝 기간을 거쳤다. 다수 멤버들이 경합을 벌인 끝에 최종 9명의 멤버가 완성됐다. 멤버들의 면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가창력, 퍼포먼스, 외모 소위 '아이돌 3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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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승이 대표로 있는 키로이컴퍼니 측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9인조 아이돌 그룹을 오는 5월께 데뷔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여성 그룹 또한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선보일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년 간 혹독한 트레이닝 기간을 거쳤다. 다수 멤버들이 경합을 벌인 끝에 최종 9명의 멤버가 완성됐다. 멤버들의 면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가창력, 퍼포먼스, 외모 소위 '아이돌 3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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